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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심리학

우크라이나 촉법소년 연쇄살인 사건 범행 동기 체포 형별 출소 후 근황

by 생활정보와 뮤지컬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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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촉법소년 연쇄살인 사건은 2007년 6월부터 7월까지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에서 발생한 비참하고 충격적인 사건입니다. 10대 후반의 3명 소년들이 무차별적으로 21명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이 과정을 사진과 비디오로 기록했습니다. 이 범죄는 "3 Guys 1 Hammer" 또는 "3 Guys 1 Screwdriver"라는 제목으로 인터넷에 알려져 있으며, 어떤 지역에서는 '우크라이나 21'이라고 불립니다.

 

우크라이나 촉법소년 연쇄살인 사건 범행 동기 체포 형별 출소 후 근황
우크라이나 촉법소년 연쇄살인 사건 범행 동기 체포 형별 출소 후 근황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대상을 특정하지 않은 연쇄 살인

범인들은 여성, 어린이, 노인, 노숙자 등을 특정 대상 없이 고의적으로 고르지 않고 살해했습니다. 이 범인들은 무모하고 잔인한 행동을 즐기는 미성년자로, 동물 학대와 함께 살인 영상을 촬영하여 인터넷에 공유했습니다. 사건은 2008년 12월 4일에 미국의 쇼크 사이트에 업로드되어 세계적인 충격을 일으켰습니다.

 

범인들은 이고르 수프루니유크, 빅토르 사엔코, 올렉산드르 한자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19세였습니다. 이 사건은 잔혹하고 도덕적으로 충격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와 불안을 안겨주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촉법소년 연쇄 살인 범행

이 범죄 사건은 1988년생인 세 명의 우크라이나 소년들이 2002년 14세 때부터 시작된 가히 잔인하고 충격적인 일련의 살인 행각입니다. 사연에 따르면, 그들은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지만 겁이 많아서 괴롭힘을 당하며 자랐습니다. 이들은 동물에 대한 고문을 통해 공포증을 극복하려 했고, 나중에는 인간을 표적으로 삼아 살인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2007년에는 세 명의 피해자를 살해하는 일련의 공포스러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망치, 나무밧줄 등을 이용하여 희생자를 가혹하게 고문한 후 살해하고, 이 모든 과정을 사진과 비디오로 기록했습니다. 피해자로는 무작위로 선정된 여성, 남성, 어린이 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들 범인은 나치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를 모방하거나 나치식 경례를 취하는 등 사회적으로 충격적이고 혐오스러운 행동을 보였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잔인한 살인 행위를 통해 자신들의 공포를 해소하고 즐거움을 얻는 데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어 '3 Guys 1 Hammer'로 불리며 전 세계적으로 충격과 공포를 일으켰습니다. 이들 범인은 모두 19세의 나이에 검거되었고, 그들의 잔인한 행동은 범인들의 냉혹한 본성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체포

이들의 범행으로 살아남은 14세 소년의 진술을 기반으로 경찰은 조용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무서운 공포로 가득 찬 몽타주와 함께 비공개 수사가 진행되었고, 수프루니유크가 피해자의 휴대폰을 전당포에 팔러 가면서 7월 23일에 체포되었습니다. 빠르게 이어진 나머지 용의자들의 검거로 28일 만에 이 끔찍한 연쇄살인은 종식되었습니다.

 

형별

수프루니유크와 사엔코는 무기징역에 처해졌고, 한자는 처음에 징역 15년이 선고되었지만 감형을 받아 최종적으로 징역 9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범행에 미친 정도가 상대적으로 낮다는 평가와 범행 중간에 이탈한 자발적인 의지가 고려되어 감형되었습니다.

 

살인범들의 부모들은 사진과 영상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변호를 시도했지만, 결국 범행의 잔혹함은 숨길 수 없었고 법의 결정을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범행동기

범행 동기는 특별한 목적이나 동기를 찾기 어려운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엔코와 수프루니유크는 부유하고 권력 있는 가정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벌기 위해 스너프 필름을 팔려고 했습니다. 한 용의자의 여자 친구에 따르면 그들은 각기 다른 40개의 스너프 필름을 만들려 했으며, 사이트의 운영자가 수프루니유크에게 스너프 비디오를 주문하고 비싼 돈으로 스너프 비디오를 산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백 결과, 그들이 스너프 필름을 찍은 목적은 단순한 기념이자 추억으로 감상하려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의 범행과 관련된 사진에는 "The weak must die. The strongest will conquer."(약한 자는 죽어야만 한다. 가장 강한 자가 정복할 것이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공권력에 의해 체포당하면서 자신들의 말과는 달리 강력한 처벌을 받게 되었습니다.

 

출소 후 근황

현재 수프루니유크와 사엔코는 우크라이나의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며, 한자는 만기 출소한 후 결혼하여 두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유럽 국가들의 교도소는 흉악범에 대한 대우가 가혹한 편이며, 민주화 이후에도 극단적인 사회 혼란과 엄벌주의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복역하는 동안 어려운 환경에서 삶을 유지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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