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찰이 리볼버를 사용하는 이유 단점 미국경찰의 자동권총 신리볼버 도입 저위험 권총

한국 경찰이 총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삼단봉과 인력으로 중범죄자나 흉기를 소지한 범인을 잡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무장한 범죄 무차별 흉악범죄가 늘면서 한국경찰의 총기사용여부가 다시 논의 되고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대처방안으로 저위험총을 도입한다고하였지만, 화력면에서 약하고 같은 리볼버를 쓴다는 점이 다시 이슈가 되고있습니다.

 

한국경찰이 리볼버를 사용하는 이유 단점 미국경찰의 자동권총 신리볼버 도입 저위험 권총

 

리볼버의 단점 및 한국 경찰이 리볼버를 사용하는 이유

 

리볼버의 단점

 

탄창 용량의 한계

리볼버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탄창 용량의 제한입니다. 리볼버의 실린더는 일반적으로 5발에서 8발까지의 탄약만 수용할 수 있으며, 이는 탄창을 가진 자동권총에 비해 적은 수의 발을 발사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장전 과정의 번거로움

리볼버를 재장전하는 과정은 자동권총에 비해 더 번거롭습니다. 각 탄약을 개별적으로 실린더에 삽입해야 하므로, 자동권총의 탄창을 교체하는 것보다 더 많은 시간과 주의를 요구합니다.

 

한국 경찰이 리볼버를 사용하는 이유

치안: 한국은 일반적으로 경찰이 무기를 사용하는 상황이 적습니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국가로, 실제 총격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따라서, 리볼버와 같은 단순하면서도 안정성이 높은 무기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으로 여겨집니다.

 

비살상용 탄환 사용 가능

리볼버는 다양한 종류의 탄환을 사용할 수 있으며, 공포탄 및 고무탄과 같은 비살상용 탄환을 사용하기에 적합합니다. 이러한 탄환은 상황에 따라 사용자의 의도가 사망이 아닌 다른 효과를 낼 때 유용합니다.

 

신뢰성

리볼버는 간단하며 잔고장이 적습니다. 불발 탄약과 같은 문제가 발생할 때도 쉽게 해결할 수 있으며, 신뢰성 있는 작동 방식을 제공합니다.

 

미국은 자동권총을 사용하는 이유

미국이 자동권총을 사용하며 총기규제가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이유는 다양하며, 그 이유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문화적 요인: 미국은 오래된 총기 문화가 깊게 뿌리박혀 있으며, 개인 보유권을 강조하는 총기 소유 문화가 있습니다. 두 번째 수정안에 근거를 둔 총기 소유 권을 보호합니다.

 

역사적 요인

미국은 옛날부터 서부 개척 시대와 다양한 역사적 이유로 총기를 일상적으로 사용해온 나라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요인이 총기의 보편화와 개인의 총기 소유를 촉진했습니다.

 

자기방어와 민간방어

미국에서는 개인들이 자기 방어 및 민간방어 목적으로 총기를 보유하고 사용하는 권리를 강조합니다. 이로 인해 자동권총과 저격총 등 다양한 총기 유형이 보급되고 있습니다.

 

범죄 대응

미국은 범죄 및 경찰의 무력 대응에 총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경찰과 시민들 모두가 자동권총을 사용하여 범죄 대응 및 자기 방어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용도

미국에서 총기는 사냥, 스포츠 사격, 자기 방어, 경찰 및 군대에서의 사용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됩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종류의 총기가 보급되고 사용됩니다.

 

경찰과 군사의 사용

미국 경찰 및 군사는 자동권총을 주로 사용합니다. 경찰과 군대에서의 요구사항은 자동식 무기를 사용하는 데 적합하며, 이로 인해 자동권총이 보급되고 사용됩니다.

 

한편,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총기를 사용하는 빈도가 낮고, 고장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으며, 리볼버와 같이 구조가 단순한 무기가 현 경찰 상황에 더 적합하다는 이유로 리볼버가 계속 사용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 역사, 법률 및 사회적 요인으로 인해 국가별로 총기 사용과 규제의 접근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한국 경찰 자동권총을 대신 할 신 리볼버 도입

 

한국에서 현정부가 리볼버와 적은 살상력을 가진 리볼버를 도입하는 결정을 내린 배경과 상황

현재 한국에서 경찰이 사용하는 권총은 리볼버입니다. 그러나 리볼버는 탄창에 적은 수의 탄약을 가지고 있고, 재장전 과정이 번거로워서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22식 자동권총이 사용되기도 했지만, 탄창 문제로 불발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저위험 권총 도입

현 정부는 무차별 범죄 발생이 증가하고, 경찰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저위험 권총"을 도입하려고 합니다. 이 권총은 살상력이 낮고, 고무탄과 같은 비살상 탄을 사용합니다. 저위험 권총은 발사 시 뼈에까지 도달하지 않게 설계되어 있으며 경찰의 사용과 휴대가 편리하도록 가볍고 반동이 낮습니다.

 

1인 1총기

정부는 이 권총을 도입하여 현장 경찰에 '1인 1총기'를 보급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이를 위한 예산이 2024년 정부 예산안에 포함되었습니다. 초기에는 5700여정을 도입하고 이후에는 더 많은 권총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현재 지역 경찰의 38구경 권총 보급률은 44% 정도이며, 이를 '1명당 1정' 수준으로 늘릴 예정입니다.

 

저위험 권총 특징

저위험 권총은 38구경 권총의 살상력의 10분의 1 수준으로 설계되었으며, 발사 시 허벅지에 최대 6cm까지 박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 권총의 도입은 무차별 범죄 대응 예산의 증가와 관련이 있으며, 경찰의 안전을 강화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입니다.

 

스마트 모듈

또한, 경찰이 사용한 시간과 장소, 발사 각도, 탄의 종류를 기록하는 '스마트 모듈'도 고려 중이며, 경찰청은 저위험 권총과 38구경 권총을 함께 사용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정부는 저위험 권총 도입과 범죄 대응 예산을 편성하여 경찰의 안전을 강화하고 무차별 범죄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