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4일에 발생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연쇄살인 사건은 권재찬이 범인으로 지목되었습니다. 권재찬은 과거에도 주거침입, 절도, 특수강도강간 등의 범죄로 수차례 입건되었으며, 강도살인 사건 전에도 살인 전과가 있었습니다.
2018년 강도살인으로 징역 15년
2018년에 강도살인 혐의로 사형을 구형받아 1심에서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으나, 항소심에서 징역 15년으로 감형되어 출소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비판을 받았으며, 2021년에는 다시 야간건조물 침입절도로 범죄를 저지르는 등 재범하였습니다.
그러나, 강도살인 사건 전후로도 여전히 다른 범인의 신원을 찾지 못한 상태입니다. 권재찬의 과거 범행과 현재의 범죄들을 종합적으로 보면, 암수범죄가 의심되는 상황이 있기 때문에 사건에 대한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합니다.
범인 권재찬은 2003년 전당포 살인 사건으로 15년을 복역한 후, 2021년에도 여러 차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그는 전선과 공구 등을 훔친 절도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재판이 예정되었던 동안에도 연쇄살인을 저지렀습니다.
권재찬 21년 범행 내용
2021년 12월 4일에 발생한 인천 미추홀구 강도 연쇄살인 사건에서 권재찬은 5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트렁크에 숨기는 등 잔인한 방식으로 범행했습니다. 그 후 다음 날에는 공범으로 지인인 50대 남성까지 살해하고 시신을 숨겼습니다.
권재찬 범행 동기
권재찬은 범행 전 도박으로 빚을 졌고, 신용불량자가 된 후 피해 여성에게 접근하여 살인을 계획했습니다. 범행 전에는 살인 관련 단어를 검색했으며, 범행 후 여러 번 항소하고 있습니다.
재판과정 감형
재판 과정에서 1심에서는 사형을 선고받았고, 2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송파 전자발찌 훼손 연쇄살인과 비슷한 유형의 사건이며, 범행자의 형량이 비슷한데도 불구하고 논란이 있습니다.
권재찬 재판 상세내용
재판부분에 대한 요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1심 인천지방법원
- 5월 10일에 검찰은 권재찬에게 사형을 구형했습니다.
- 2022년 6월 23일에 1심 법원에서 사형이 선고되었습니다.
- 법원은 위치추적 전자장치 30년간 부착명령도 함께 선고했습니다.
- 6월 29일에 권재찬은 항소를 하였습니다.
2심 서울고등법원
- 9월 14일에 항소심 첫 공판이 서울고법 형사 7부에서 열렸습니다.
- 2023년 5월 2일에 2심에서도 검찰은 사형을 구형하였습니다.
- 2023년 6월 23일에 2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습니다.
- 6월 28일에 검찰은 상고를 하였습니다.
- 잔인한 연쇄살인 사건으로 인해 권재찬은 1심에서 사형 선고를 받았으며, 2심에서는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습니다. 현재 상고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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