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갤러리1 디시인사이드 우울증 갤러리 신대방팸 구속 디시인사이드의 '우울증 갤러리'에서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등 혐의를 받는 '신대방팸' 일당 중 한 명이 구속되었습니다. 서울 중앙지법의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김모(26)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후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김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다른 구성원 구속영장 기각 일당의 다른 구성원인 박모(22)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되었습니다. 이민수 부장판사는 "미성년자간음 부분과 관련해 사실적·법률적 측면에서 다툼의 여지가 있어 피의자에게 방어권을 보장해줄 필요성이 있다"며 "수사절차와 법정까지 출석한 상황, 증거수집 현황 등을 고려할 때 현 시점에서 구속 사유와 정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신대방팸 폭행 및 협박 성관계 혐의 김모씨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가출.. 2023. 7. 6. 이전 1 다음